" 코랄 글리터 활용 봄 아이메이크업 "






나의 어릴적에도 글리터가 있었나?

눈 밑 애교살에 눈물 메이크업이 한창 핫할 때 가루타입 글리터를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 어느 순간 또 글리터 메이크업이 잠잠해지고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SNS가 발달하고 서로의 메이크업을 공유하게 되면서, 

코스메틱 사업도 활발해졌다. 


나의 어릴적에 코스메틱 브랜드는 현재의 정도로 많진 않았다.

지금은 SNS 전용 브랜드도 생겨나고, 10대의 메이크업도 따로 생길 정도이다.


외국분들 한국에 관광오시면 쇼핑리스트엔 항상 국내 화장품이 있다.


코스메틱이 발전한 건 사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거 같다. 

제품이 다양해지고 가격도 소비자의 맞게 책정하는 회사도 많아져서 

구매할 때 고르는 폭이 정말 넓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해외제품도 국내로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 브랜드 중 갑자기 인기몰이 한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 제품이

국내 브랜드에서 각기 출시 하면서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좋은 제품이 많아졌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나의 취미가 되었다.

새로운 제품을 만날 때에는 왠지 설레인다.


봄 특히 4월엔 왠지 내가 좀 이뻤음 하는 그런 때이다.


여성스러움을 장착하고 싶은 때랄까? 























초보자는 사용하기 조금은 어려운 리퀴드 타입의 섀도우

하지만 손이 가는 이유는 단 하나!

펄감이 영롱하고 화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아이템 . .

양조절 잘 해야하고, 기술이 따르는 아이템이다.



















양조절에 실패하면, 아이메이크업을 전체 지우고 다시 해야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한다.


그래서 면봉을 사용하라는 팁이 많은 아이템!



























봄엔 내가 좀 상큼하고 예쁘고 싶다면 도전 할 가치가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

코랄 빛의 글리터는 사랑스러운 느낌도 주기 때문에 봄에 사용하면 좋다.





















수분감이 많은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는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서

무겁지 않고 답답하지 않다.




다만 손으로 블렌딩을 해줘야하는데,

팁 브러쉬로 블렌딩하면 촉촉하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벗겨질 위험이 있다.




















펄이 크고 너무 화려한 글리터는 아무래도 손이 잘 안가지만,

영롱하고 예쁘지만 펄감은 잔잔한 글리터는 포인트로 사용하기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기에도 좋다.






















코랄 글리터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은은한 펄감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초보자인 경우 눈 전체에 사용하기 보단 눈 밑에 콕 한번만 

얹어 발색한 후 손으로 블렌딩하여 애교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면 좋다.
























사실 리퀴드 글리터 메이크업은, 

데이트 하는 날이나 사랑스럽고 튀고 싶은 날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왜냐하면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엔 신중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날 사용하여 섬세하게 메이크업할 때 사용하게 된다.


좀 처럼 사용하지 않던 레드 섀도우를 활용하여 

코랄 글리터와 함께 발색 해주면, 사랑스러운 봄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 룩으로 꽃 축제 갈때 ,  봄 나들이 갈때 하면 

사랑스러운 봄 아이메이크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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