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 올라오는 이때 필요한 아이템 "









겨울에는 쓰지 않았던 아이템을 , 하나씩 꺼내야하는 때가 왔다 .

피지가 스물스물 오후 쯤 올라오면 아침에 했던 메이크업이 점차 사라진다.


음... 

나는 피부가 건성인데, 프라이머를 사용해야하나? 생각할 때에

그날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나간날 ,,

헐.... 조금 뒤 메이크업이 쩍쩍 갈라져있었다..

아~ 아직 프라이머는 아니구나 ;;;























심지어 프라이머를 바른 날이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간지럽고 또 당김이 심했다.

건성 피부님들도 오후에 날이 따뜻해지면 피지가 조금씩 올라오는데

메이크업이 사라지는 부분과 사라지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그땐, 아직 프라이머는 아직 이르다면~

파우더를 나는 사용한다.


























겨울에도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가벼운 가루 타입의 파우더가 아닌 파우더를 압축시킨 파우더를 사용하면

유분은 잡고, 메이크업은 지속력을 올릴 수 있다.





















겨울엔 사용하지 않았던 압축된 파우더를 꺼내들고,

봄이라 예쁜 패키징을 보면서, 내가 예쁘다라는 주문을 걸고 

메이크업을 하면 왠지 더 이뻐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남자분들이 어떤 아이템을 장착하면 본인이 좀 더 멋있다라고 느껴지는 것과 같이

여자인 나도 예쁜 패키징의 화장품을 손에 들고 메이크업을 하면 

왠지 예뻐지지 않을까 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분들이 예쁜 화장품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예쁜 화장품은, 나를 과연 예쁘게 해줄까?

사실 그건 정확하지 않다. 

예쁜사람은 메이크업을 딱히 하지 않아도 예쁘니까!


사실 상관이 없다.

나의 자존감을 높혀주는 하나의 아이템 장착이라고 생각하면 ,

나쁘지 않은 하나의 도구이다.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혀주면서, 

내 피부를 보송하고 매끄럽게도 보여주면서,

또 패키징도 예뻐서 내가 기분이 좋아지면 또 좋지 않은가?

























파우더 안에 내장 되어있는 도구는 확실히 중타하면 감사,

그 이유는, 내장되어 있는 도구는 거의 쓰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괜찮으면 장땡이 된다. 이상하다 .

내장되어 있는 도구는 항상 기대를 하면 안되는 ... 

근데 그게 당연해진 느낌~!
































개인적으로는 파우더를 사용할 때 퍼프보단,

힘없는 하늘하늘한 브러쉬를 사용하면 피부 밀착력은 좋아지고

메이크업 들뜸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 브러쉬로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지 색상의 파우더보단, 

투명한 흰색 파우더가 초보자분들에게 사용하기 편한 편이다.

커버력이 있는 베이지 파우더는 메이크업의 두께감을 높힐 수 있어서

양조절을 잘 해야하기 때문이다.






















투명 파우더는 양조절을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사용감이 편하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간다.


브러쉬로 사용하면 얇게 파우더를 밀착해서 발색할 수 있다.


지금은 피지량이 많지 않은 때라서, 

파우더를 얼굴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보단 

피지가 올라오는 턱, 코, 이마 정도의 부분만 사용하면 좋다.


















파우더로 메이크업의 지속력도 높히고,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 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좀 더 매끄럽고 좋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제품에 따라서 매끈하게 보이는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파우더 사용 팁를 하나 알려드리자면,

눈 두덩이와 눈썹에 파우더를 사용하고 메이크업을 하면

역시 지속력을 높힐 수 있다.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다 아는 정보이긴 하다.


이마, 코, 턱, 눈 두덩이, 눈썹에 파우더를 브러쉬로 살짝 사용하고

나머지 메이크업 완성하면 메이크업 지속력은 높히고 건조함은 덜 느낄 수 있다.


피지 올라오는 이때 장착해야하는 아이템 파우더,

힘들게 한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히고 피부도 좀 더 좋아보이는 매끈 보송 피부 할 수 있다.









봄에 선크림 뭘 쓸까?







봄 볕에는 며느리를 가을 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옛말처럼,

여름에만 썬케어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봄 볕에 아무생각없이 장시간 외부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가 벌겋게 변해있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다.


쓰라림도 심하고, 피부 색도 점차 검게 변해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여름에만 썬케어한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봄 볕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봄엔 어떤 선크림을 사용하면 좋을까?




















선케어 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기능도 다양해져서 

나에게 맞는 선케어를 찾는 것이 그닥 쉽지는 않다.


양조절이 쉽고, 사용법이 편하면 또 손이 가게된다.

펌핑형이 편할 순 있지만 또 양조절은 쉽지 않다.

튜브형은 내가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펌핑형에 비해 뚜껑을 돌린 후 열고 짜야하기 때문에 사용감이 편한 편은 아니다.



















봄에 사용하기 좋은 선크림은 사실 사용법 보다 더 중요하게 봐야하는 건,

바로 제형이다 !


끈적임이 적은 가벼운 제형이 봄에 사용하기 편하다.


끈적임이 적은 제형은, 

늘어짐이 적고 유분감 보단 수분감이 더 많아야한다. 

그리고 제형의 무게감이 가벼워야한다.















피부에 발라봤을 때 쫀쫀한 느낌보다는 수분감이 많아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져야하고, 흡수력이 빠른 것이 끈적임이 적은 편이다.

















최근 선케어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지수를 먼저보기 보다는 선케어와 접목시킨 기능감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톤업 기능을 하는 자외선 차단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에게 좀 더 잘 맞고 도움이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봄에 바르기 좋은 선크림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분감이 많아 촉촉하지만, 가벼운 제형의 끈적임은 적고

흡수력이 빠르면서 밀착력이 좋은 제품이 손이 많이 가게 된다.


















가을 겨울과는 다르게, 가벼운 제형감과 빠른 흡수력

얇게 발려지면서 밀착력이 좋은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봄에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피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선크림 사용후 메이크업 밀리 않게 얇은 발림성의 끈적임이 적은 선크림을 추천한다.


수분감이 많아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얇은 밀착력 때문에 메이크업 후에도 

밀림 걱정이 없어서 사용감이 편하다. 

상대적으로 겨울보단 봄에 땀과 피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끈적임이 적은 선크림이 메이크업 들뜨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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